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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서 가장 중요한 증상은 인지기능의 저하입니다. 따라서 치매 진단을 위해서는, 인지기능이 실제로 저하되었는지, 저하되었다면 얼마나 저하되었는지, 반드시 평가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인지기능 평가에 사용되는 것이 신경심리검사이며, 이를 통해 환자의 인지기능이 같은 나이, 같은 성별, 같은 교육 수준의 다른 노인들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심리검사는 치매 평가에서 사용되는 검사 중 실제로 치매인지 아닌지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평가 과정에서 병력조사와 진찰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치매의 진단과정을 크게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별검사' 단계에서는 피검자의 인지적 손상 여부 혹은 전반적인 인지기능 수준을 확인하고, '진단검사'단계에서는 인지기능의 영역별 소검사로 이루어진 포괄적 신경심리검사가 시행됩니다.
노인성 우울증은 일반적인 우울증과는 달리 피로감, 무기력 등의 신체 증상이 흔하며 건망증 등의 인지기능 저하 및 정신운동 지체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치매로 오인되기 쉽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판별이 필요합니다. 우울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여러 검사도구 중 노인에게 특화된 우울 증상을 평가하는 데에는 다음이 사용됩니다.
자기보고형 검사로 피검자가 ‘최근 1주일 간의 기분’에 대해 ‘예/아니오/로 답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 증상이 심함을 시사합니다.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판 노인 우울증 척도의 단축형으로 총 1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